서론
경추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목뼈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부러지는 부위는 아닙니다. 그러나 교통사고 , 추락 , 낙상등에 의해 골절을 입기도 합니다. 경추압박골절의 경우 일반적인 골절과는 다르게 위아래로 캔이 찌그러지듯한 골절을 의미합니다. 후유장해가 남았다면 보상을 명확하게 받아야 하지만 분쟁에 휩싸일수 밖에 없기에 철저한 준비를 하여 청구하여야 합니다.
경추압박골절 후유장해 지급기준부터
경추의 경우 중요한 신경들이 분포하고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상을 입게 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죠. 경추압박골절의 경우 심각한 신체 장애를 가져오는 일들은 드물다고 할수 있습니다. 경추압박골절의 경우 척추체가 내려 앉게 되는데 경수손상이 없다면 보존치료를 하게 됩니다. 경추압박골절을 입고 후유증이 남게 되었다면 후유장해 청구를 고려해보실 것입니다. 이때 알아야 할 사항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후유장해 지급율 산정에 대해 알고 잇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정술 혹은 유합술과 같은 수술을 하지 않았으니 후유장해 청구를 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경추압박골절을 입었다면 변형된 각도 측정후 지급율 산정을 하여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척추체 변형에 따라 지급율은 달라집니다
- 심한 기형 : 50%
- 뚜렷한 기형 : 30%
- 약간의 기형 : 15%
위와 같이 산정을 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경추압박골절 후유장해 청구시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감액사유 , 면책사유를 명확하게 알아두어야 합니다. 가장 많이 감액되는 요인중 하나가 바로 상해기여도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해기여도는 경미한 손상 혹은 골다공증 등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그 만큼을 제외하고 보상을 하게 됩니다. 면책사유로는 암벽등반 , 페러글라이딩과 같은 면책에 해당하는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경추압박골절 후유장해 청구는 전문가와 함께
경추압박골절이 있었고 후유증을 검토 해보고자 한다면 바로 평가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고발생일로부터 180일이 경과해야 평가가 가능합니다. 보험사는 이윤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이말은 청구인의 상황이 고려되는 것이 아닌 가장 고려되는 상황은 자신들의 이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후유장해와 같은 고액의 청구건에 있어서는 반드시 분쟁이 뒤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후유장해의 경우 어떤 질환이라고 해도 무조건 분쟁이 따라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하기 위해 현장조사 , 의료자문 동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턱대고 청구부터 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너무 불보듯 뻔한 결과를 가져올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보험사에서 어떤 거절을 할지를 미리 예측하여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결론
경추압박골절 후유장해를 입었다면 당연히 명확한 보상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타깝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준비만 하더라도 리스크는 줄일수 있습니다.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보험사와의 분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단순히 말로 보험사를 설득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도움을 줄 전문가를 선택하시어 준비하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손해사정사가 직접 무료상담 도와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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